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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한국인정기구 국제공인시험기관
고기능성밸브 기술지원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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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대학교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 수소 기술 포럼 성료
동아대 밸브센터 이진 센터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동아대학교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이하 밸브센터·센터장 이진)가 19일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있는 신라스테이와 동아대 밸브센터에서 수소 기술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유관 기관 및 전국의 밸브 관련 업계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밸브센터 이진 센터장은 인사말을 통해 "밸브센터는 우리 대학의 대표 브랜드이자 글로컬대학의 중심 센터로서 밸브 및 관련 산업의 산학연이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기존 밸브 뿐만 아니라 수소 분야로 범위를 넓혀 고압수소 관련 밸브, 기자재에 대한 시험도 가능하게 된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축사에 나선 Mt.H콘트롤밸브 김재규 대표는 "동아대 밸브센터가 밸브 산업계에서 매우 중요한 역활을 하고 있다는 점은 공감할 것"이라며, "단순히 대학에 소속되어 있는 연구기관의 위상에만 머물지 않고 역동적으로 밸브센터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에서는 작지만 역량있는 리더가 될수 있도록 대학 당국에서도 좋은 여건을 만들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이어서 기업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고압수소 에너지 환경에 특화된 고차압 레귤레이터 및 안전밸브의 상용화 기술개발(비엠티 제광준 부장) △수소충전소 충전기용 유량 성능 교체형 카트리지 타입 유량조절밸브(Mt.H콘트롤밸브 여종현 이사) △700bar급 수소충전소 디스펜서용 유량조절밸브 개발(대정밸브 곽경민 상무) 등의 발표가 있었다.또한, 지산학협력 기술포럼 세미나에서는 △수소모빌리티 규제자유 특구사업(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김규형 책임) △수소파워트레인과 수소저장시스템(한국자동차연구원 이호길 박사) △수소전기차 용기 및 부품 국제기준 개정 동향(와이엘에너지기술 김완진 대표) △수소충전소용 초고압 밸브 KS 인증제도 및 개정방향 소개(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 장갑만 센터장)가 있었다. 참석자들이 밸브센터의 시험설비를 견학하고 있다.그밖에도 이날 밸브센터 이진 센터장이 ’밸브센터 및 스마트특성화사업 성과 보고‘와 오승준 실장 등이 밸브시험동 및 고압수소시험동 투어 및 장비도 상세하게 소개했다.한편, 동아대 밸브센터는 시험장 면적이 2,809㎡(850평)로 유량계수 측정장치를 비롯해 초저온밸브 누설시험장비, 고압밸브 시험용 고압가스 압축 시험장비, 대형밸브 화재안전시험장비, 밸브 상온내구성 반복시험장비 등 20여 점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아울러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인정기구(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아 6개 시험 분야 18개 규격에 대해 인증 시험을 수행하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비롯한 연구개발 활동까지 하고 있다.그밖에 밸브센터는 지난해 고압수소시험동도 마련해 초고압 수소밸브도 시험하고 있다. 기사제목 : 동아대학교 고기능성밸브기술지원센터, 수소 기술 포럼 성료기자명 : 박귀철 기자기사일자 : 2024.12.19확인일자 : 2024.12.20언론사 : 가스신문링크 : https://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296
2024.12.20 - 동아대, 이달 수소밸브 공인시험기관 ‘L2M 플랫폼’ 완공…“지역-대학 상생모델 구축”
동아대 ‘L2M 플랫폼’의 ‘고기능성밸브 기술지원센터’에서 검사관들이 수소밸브를 시험하고 있다. 동아대 제공동아대(총장 이해우)는 이달 부산 사하구 승학캠퍼스에 ‘고기능성밸브 기술지원센터’를 확장해 수소밸브 검사가 가능한 ‘L2M(Lab to Market) 플랫폼’을 완공했다고 20일 밝혔다.기존 기술지원센터에선 일반밸브와 초저온밸브의 공인시험기관을 수행하고 있었는데 이번 L2M 플랫폼 준공으로 수소밸브 검사까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수소밸브는 수소 에너지 관련 설비 구축에 필수적인 제품이다. 수소 에너지가 탄소중립 측면 등에서 각광받는 만큼 미래 핵심 기술로도 꼽힌다. 지금까지 국내 수소밸브 공인 시험기관은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등 2곳뿐이었는데 동아대가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시험기관에 합류하게 됐다. ‘L2M’은 ‘실험실에서 시장으로’라는 뜻으로 연구소에서 만들어낸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제품이 판매되는 시장까지 계속 이어지는 순환체계를 의미한다.이해우 동아대 총장은 “현재 부산 경남지역에 전국 밸브업체의 약 40%가 몰려 있는데 기업들이 공인시험성적서 발급을 받기 위해 미국이나 유럽까지 가야하는 불편이 있었다. 동아대 밸브센터를 통해 지역 기업들은 불편을 해소하고, 학교는 수익모델을 확보한 지역과 대학의 상생모델”이라고 설명했다. L2M 플랫폼은 산학협력 인프라로 인정받으며 올해 동아대가 동서대와 함께 ‘2024년 글로컬대학’에 선정되는 데도 역할을 했다.동아대 L2M 플랫폼 전경. 동아대 제공또 동아대는 L2M 플랫폼 준공과 함께 ‘미래기술연구원’을 출범시키고 전국 최초로 ‘산학 정년트랙 전임교원’ 제도를 도입했다. 미래기술연구원은 수소에너지 저장장치, 전력반도체, 휴먼케어 헬스 분야 연구센터를 운영하며 미래기술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산학 전임교원 제도는 산업 현장에서 경륜을 쌓은 기업 인재를 학교로 초빙하는 것으로, 박사학위와 논문 대신 산업체 경력과 산학협력 성과가 교수 채용, 재임용, 승진의 조건이 된다. 실제로 SK하이닉스 부사장 출신인 심대용 전자공학과 교수는 부교수 임용 1년 반 만에 특별승진해 미래기술연구원장을 맡았다.이 총장은 “수도권 집중화 현상 심화 속에 부산 경남 지역은 재도약과 쇠락의 길목에 서있다. 지방이라고 단순히 지원만 받아서는 더이상 살아남기 어렵고 지속가능한 생산 모델이 필요하다”며 “L2M 플랫폼과 밸브센터 사업 확대, 미래기술연구원 설립, 글로컬대학 사업 등을 통해 학교 재정 안정과 지역 산업 발전,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3대 축을 완성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기사제목 : 동아대, 이달 수소밸브 공인시험기관 ‘L2M 플랫폼’ 완공…“지역-대학 상생모델 구축”기자명 : 김예윤 기자기사일자 : 2024.11.20확인일자 : 2024.11.26언론사 : 동아일보링크 : https://v.daum.net/v/20241120130449334
2024.11.26 - [치앙마이대학교] 밸브센터 개관 축하 영상 및 스크립트
▲ 밸브센터 L2M Platform 개관 축하영상
2024.11.11